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라이트/2020년 (문단 편집) === 9월 === 9월의 첫 경기인 1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는 6이닝동안 단 85구만을 던지며 2실점으로 키움의 강타선을 단 4피안타로 막아냈다. 9일 롯데전에서는 1회부터 볼질을 해대며 노아웃 만루를 만들더니만 이대호에게 2타점 적시타, 마차도에게 땅볼타점, 안치홍에게 중전안타로 1회에만 30개 넘게 던지고 4실점을 해대는 모습을 보여 시즌 후 미련없이 작별해야함을 다시금 확인시킨다. 6이닝까지 그나마 잘 버티며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7로 역전패했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2회까지는 무사히 던지더니 3회에 [[정수빈]]의 초구 번트안타 이후부터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다. 김재호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더니 번트로 1사 2,3루 상황에서 박건우-최주환에게 연속안타를 내준 뒤 [[강진성]]이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의 땅볼을 잡지 못하면서 수습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게 된다. 3회에만 4피안타 2볼넷 4실점 2자책으로 몰린 라이트는 4회에 3피안타 2실점, 6회에 몸에맞는공 - 피안타로 1실점하며 6이닝 8피안타 2볼넷 1몸에맞는공 1삼진 7실점 5자책으로 부진했으나 오히려 경기가 잘 안풀리자 옷을 물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도적 차원[* 아내가 한국에서 출산했으며 그래도 9승을 거둔 선수고 준 돈이 워낙 많다보니 믿어보고 교체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사실 전세계적인 코로나의 확산으로 마이너나 독립리그가 박살난 이상 대체선수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달기(...)만큼 어려운 탓이 더 크지만...]에서 대체 용병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 과연 옳았냐는 팬들의 비난에 직면하게 되었다. 6이닝을 소화했음에도 삼진이 단 하나라는 기록이 보여주듯, 제구가 하나도 안되는 모습을 보이며 자멸했다. 로테이션을 아예 못 돌거나 포수와 대놓고 싸우거나(...) 소화 이닝 이상의 대량실점을 하며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 수준의 피칭이 계속된다면 정규시즌 우승이 유력해진 상황인데 몇 없는 우승의 기회인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루친스키의 뒤를 받쳐줄 2선발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20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매 이닝 장작을 쌓았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였다. 총 6이닝 '''114구''' 6피안타 3볼넷 7K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무려 '''7이닝'''을 책임지며 시즌 11승을 챙겼다. 2회 [[노시환]]에게 맞은 1점 홈런이 아쉬웠던 부분. 최종 성적은 7이닝 93구 6피안타 1볼넷 4K 1실점(1자책). 평균자책점도 다시 3점대로 내려갔다. 여담으로 오늘 선발 등판하면서 화를 내지 말자는 다짐이었는지 마운드에 웃는 표정을 그렸는데, 정작 5회에 본인 실책성 플레이로[* 공식 기록은 투수 앞 내야안타.] 득점권 위기를 맞자 크게 화를 내며--'''FxxK!!!!!!!!'''-- 별 의미는 없었다.(...)--그리고 라이트가 마운드에서 내려오자 바로 웃는 표정 지워버린 [[김민우(1995)|김민우]]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